제주 9월 출장 3일차 | 번네식당 | 커피템플 | 스시도모다찌 | 소품샵 | Marissa | 25-03-19 07:00 |
만난지11주년+결기3주년서울을 제주출장샵 갈까 어디를 갈까 하다가4년만에 함께 떠나는 제주행일요일 아침 7시는 청주공항 주차장 3주차장까지 만차였고(멀고 먼)4주차장까지 가서 주차완료..일욜에 돌아오는 분들이 아직 안빠진 시간인듯청주공항은 국내선도 1시간 전 도착하니 널널했고비상구석을 주신 덕에 편하게 제주로 날아감제주가 내려다보이니 이제야 실감난다국제선만 타다가 제주도는 1시간이면 오니 넘 좋다ㅋㅋㅋ비 예보가 잡혀있었는데 이리 쨍쨍하니 기분 좋게 시작렌터카는 제주패스에서 저렴하고 후기 많은걸로 골랐다그나저나 2년전 코로나 시절때 왔던 렌터카 가격의 1/4로 떨어져있다니 충격. 얼마나 비쌌던거냐렌터카 제주출장샵 셔틀을 기다리는 20분가량정말 뜨겁고 더웠다..7월에 갔던 나트랑 날씨 저리가라하는 뜨거움..첫 끼로 뭘 먹을지 고민 많이 했는데이른 아침부터 출발하다보니 뜨끈한게 땡기는 한국인함덕골목 해장국에 도전번호표 받고 차에서 대기하다가30분 정도 지나 입장 할 수 있었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북6길 62번호표 받을때 주문을 같이 받기 때문에자리에 앉고 얼마 안있어서 바로 나왔다⭐️선지 해장국, 내장탕을 좋아한다면 정말 추천⭐️(내장과 고기를 쌈에 싸먹을 수 있게 쌈도 줌)감칠맛이 넘치고 깔끔한 맛평범한 맛 같지만 제주출장샵 이런맛 찾으려면 또 없어ㅠㅠ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제주 원탑 맛으로 꼽았다자꾸만 생각이 난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11길 22-2 1F해장국을 때리니 시원한 커피 먹어줘야하는 것은 국룰함덕골목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무우수 커피제주스러운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바로 앞에 차를 대고 몇 걸음 안걸어 들어왔는데와, 이 미친더위몇 년 안에 동남아 열대기후 날씨가 될듯싶다찐-하고 꼬수운 라떼, 과하게 달지않은 고소달콤한 피넛크림두 메뉴 모두 너무 만족.바다로 넘어가며 살짝 본 제주핫플오전에 확인해본 런던베이글 포장 제주출장샵 대기팀이 140팀이었다ㅋㅋ난 것보다 바로 옆에 있는 몽탄이 더 궁금하더라..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1200-5제주도 갈 바엔 동남아 가지 이랬는데청량한 제주바다 보니 ‘그래 이거지’제주도 너무 예뻤었지????김녕 해변에는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사실 우린 김녕해변에서 캠핑 2박을 계획했었는데비바람 예보가 바뀌질 않아 포기했다정작 와보니 해가 쨍쨍그치만 너무나도 푹푹 찌는 날씨에캠핑했다가는 말라죽을뻔ㅋㅋㅋㅋㅋㅋ오히려 다행이 되었다는 이야기^^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 151빈티지샵에 호기심이 생긴 오빠 데리고 샵투어여기 탐나는 모자랑 옷 많았음..제주도의 흔한 주차장뷰첫날이라 제주출장샵 아직 감흥 크구요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계룡길 42-20두번째 빈티지샵 투어제주창고는 생각보다 작아서 휙 둘러보고 나왔다스투시 옷이 많았음..여기 주차장 뷰도 훌륭하군요평화로운 제주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2길 34-1빈티지샵보다 우리가 기대한건 사실 홀라인협재점은 가봤는데 평대점은 처음이다고양이 몇 마리가 있었는데 애는 매력점이 매력적임고양이 사원 근무환경 부럽네..한참을 구경하다가 2층 라운지에서 음료 마시며 쉬어가기로홀라인 라운지 뷰좀 보세요..주차장에 차 대놓고 잠깐 걷는대도 넘 더웠는데ㅋㅋㅋ시원하고 쾌적해서 쉬어가기 좋았다캠핑의자에 앉아서 새파란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자니넘 제주출장샵 좋은걸?저 집은 얼마나 좋을까제주에서 가장 많이 했던 말ㅋㅋㅋㅋㅋ비가 사라져서 너무 좋으나이렇게까지 뜨거운걸 바란건 아니었는데..❤️????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6우리가 제주로 온 이유ㅂㅏ다수영~ 스노클링~세기알해변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코난비치가 적당해 보여서자리잡고 본격 물놀이 준비물때에 따라 놀 수 있는 환경이 너무 다르다우리가 간 9월초의 오후 5시경은 간조라 물이 거의 빠져있었다한참을 들어가도 무릎까지 되지않아 더 깊은곳으로얕은 수심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노는 코난비치다른 해변에 비하면 사람 없는편ㅋㅋ한참을 들어가 돌 주변을 살펴보니 제주출장샵 물고기 천지????가슴팍정도로 물도 얕아져 중간중간 서서 쉴 수도 있고,시야도 괜찮고 최상의 스노클링 환경이었다 (며칠 뒤, 한참 만조 시간대에 들어가니 물 속이 뿌옇????)짧고 굵게 40분정도의 스노클링을 끝내고여기 정말 좋다!! 하며 나오는 길ㅋㅋ????코난비치 샤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622 1층숙소까지 꽤 가야하는데 젖은몸으로 차에 탈 수 없으니코난해변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샤워하고 이동온수 샤워: 5,000원남1, 여1(2칸이라 사람 몰리면 기다려야함)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로 138-17제주로 오기 며칠 제주출장샵 전까지 우리는 캠핑을 하려고 했는데궂은 날씨에 텐트를 치고있는 것이 맞냐 하다가 결국 접고이틀 전 급하게 잡은 숙소제주 느낌 나는 독채였으면 좋겠다는 오빠의 주문듣고눈알빠지게 찾아 결국 해냈다!사진보다 더 아늑한 분위기넓직한 크기에 있을거 다있는 그런 숙소에어비앤비로 찾은 숙소지만호스트분과 직접 통화하여조금 더 저렴하게 결제!금액까지.. 가성비 그 이상????????시간도 애매하고 닭강정 포장이랑하나로에서 사온 회로 첫째날 저녁해결(저 혼디주인지 뭔지는 별로..)오랜만에 먹어도 맛난 신효 귤향과즐어스름한 새벽부터 부지런히 제주로 출발해아이쇼핑,2카페,스노클링,드라이브기절각의 하루를 제주출장샵 마치고내일도 맑은 제주를 ㄱㅣ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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