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0.1-10.12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902오송호수공원도 강아지산책하기 정말 좋더라구요창밖이 제일 예쁜 늦여름-초가을입니다두 번째로 유기견봉사를 갔어요솔직히 몸보다 힘든건 마음이에요그게 더 에너지소모가 큼​이 애기들이 아예 몰랐다면 모를까예쁨받다가 이제 주인이 없다는 생각이 더 아픈것같습니다.. ㅜ​갈때마다 예쁜 목소리로 얘기해주려고 노력했어요​저 아이 목욕시키고요 애기 하도 왕왕 짖어대길래 산책시키러 나왔는데산책하러 나오니까 세상 얌전 조용함...저렇게 잘 안겨있음 ㅠㅠㅠㅠ애기 산책한다고 활짝 웃는것좀 봐요우리 달콩이

닮아서 더 마음이 짠해...언니가 언니가 하는데 맘이 몽글나는 강아지한테 맨날 누나였는데...언니라니...아무래도 여자애기를 .. 데려와야하나? 하던중기쁘게도 이 친구는 입양갔다고 하더라구요이제 산책길 간식길만 걷자 아가야 ????고작 3-4살 아이들 ㅠㅠ20년도 쯤 태어난건데그 사이에 버리다니....​다들 집에 가면 예뻐지구 생기 넘칠 아이들애기들 눈이 다 예뻐요얜 팔자좋음동생이랑 쟤 저러는거 보면서진짜 너무 다르다 하면서둘이 같이 현타옴ㅠㅠ​모든 강아지가 이렇게 살았으면 ㅜㅜ보호소에서 좀 긁혔어요

ㅠㅠ강아지들한테 좀 긁힐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가야할 것 같음 ..낯선 사람이 안아들면 저렇게 발버둥치기도 해요집 강아지처럼 발톱 관리 잘 돼있지 않아요 ㅠㅠ​저는 이달콩한테 많이 물리니까 이정도는 갠춘해요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의 새로운 손가방너무 키치하게 떠줬나 하고다시 차분한 색감으로 떠야하나 고민 중입니다ㅋㅋㅋㅋ짠 ✨다음날 배달 완료망원시장에서 놀고 한강가기로 했어요구운 아이스크림 먹어주구~사진도 찍고망원 크로우캐년에 들렀어요남자친구가 제 접시와 친구 집들이 선물을 샀어요감사합니다하지만 비염으로 한강에서

고생함..서글프지만 배는 고파서어떤 피자집에 가서 피자를 먹었어요사장님이 약간 무서웠음 . ㅋ바지가 줄줄 내려가서 남친 벨트를 빌려했는데나랑 사이즈 같아서 놀램.. ㅋㅋㅋㅋㅋ이건 mz항공샷 맞아여다른 어느날제 일상에 술은 빠지지가 않습니다달리고 달리는 날은 항상 있어요그리고 또 어느날대전에 갔어요친구 결혼식이 있었어요!​좋아하는 복수분식 ????????근데 이제 왜 쑥갓이 없는거죠 ㅠㅠ너무 아쉬웠어요 그게 맛인데.. ????예뻤던 카페케이크가 진짜 맛있엇어요오랜만에 케이크 맛집 간 느낌강아지랑도 놀고싶었는데

자고 있어서 사진만 찍었어요 ㅎㅎ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를 걷다보니이런 운세 뽑는 기계가 있더라구요천원에 좋은 말 많아서 기분전환으로 좋아요결혼식 끝나고 좋아하는대전광역시 서구 용소로44번길 21 1층 인아웃대전갈때 꼭 들러주려고 함 ㅎㅎ이렇게 차려입은 모습지금은 생소하다 ㅎㅎㅎ너무 많이 자라나버린 알로카시아싹둑잘라서수경재배를 시작했습니다뿌리 내려 다시 심을게요대전에서 배달시키고 남은 던킨집에서 마저 먹어요가끔 가경동 산책가서 추억회상하는데강아지한테 너무 좋은 카페가..!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로162번길 7 1층

오별커피강아지를 위한 야외테라스도 있었어요커피맛은 쏘쏘​동생은 무슨 크림라떼 마셨는데맛있었다구 함 !사진보니 피스타치오 어쩌구인듯해요내가 만든 머리끈가을 맞이로 보라색침구로 사악바꿔줌한달에 일주일 정도하루에 한번씩 초콜릿 해치우는 날이 있어요초콜릿 가격도 이제 어미무시해pb 위주로 먹는데롯데마트 맛있어요노브랜드 좀 단 것같음 ..다크 초콜릿은 ㄱㅊ​하지만 가나초콜릿이 최고더라..하하 제가 작품을 찍어온 듯 합니다 문암생태공원은 정~말 자주 가는 곳인데요 계절마다 햇볕도 다르고 하...청주 유기견보호소 봉사 3번째(사진

많이 없음 ㅜㅠ)이렇게 작은 강아지들이 많아요보호소에서 태어난​부디 좋은 곳으로 입양갔으면 ㅜㅜ​이때를 마지막으로 봉사는 더 가지 않았어요이사를 하게 됐거든요그래도 세번째라고 목욕도 두번인가 시키고산책도 2마리씩 시켰어요 ​나 혼자 이 많은 친구들을 당연히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조금 도움이 되자싶은 생각이 더 커졌어요​이제는 인천쪽으로 봉사다니려고 합니다​청주유기견보호소에도많은 관심과 봉사 참여해주세요!​청주 유기동물 봉사자들의 모임입니다.봉사하고 난 날을 왜이렇게창문을 찍는지..​이너피스가 필요한가봄.달콩이랑 상당산성으로

피크닉갔어요현백에서 이벤트 참여하고받아온 꽃!콧물 양쪽으로 흘린거 티내고다른 쪽으로 또 가서 또 흘림ㅋ다음날 데이트룩 고르기시는 영 안읽히다가갑자기 삘 받아 호로록 읽음​박준 - 당신의이름을지어다가며칠은먹었다​뒷부분에 약간 설명이랄지그런 페이지들이 있어서 더 와닿는 기분이었어요너무 막연하지는 않은 느낌​그런데 이 시집 읽으면서되게 아련하고 혹시 저자분이가정사가 있나....?하고 유투브 검색했는데행복하게 아버지랑 같이 유퀴즈 나오셔서허탈 앤드 안도 했다는 이야기ㅋㅋㅋㅋㅋㅋ​좋은게 좋은 세상​​그럼 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