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수도권은 소형 vs 지방은 중대형" 아파트 청약 경쟁 치열 도도 24-10-06 17:05
올해 분양시장에서 수도권은 전용면적 85㎡ 미만 소형 아파트의 경쟁이 치열했던 반면 지방은 중대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 전문 분석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미만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5.60대 1로 85㎡ 이상 아파트(5.84대 1)의 4.4배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전용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9.98대 1로, 85㎡ 미만 아파트(5.43대 1)의 약 1.8배 수준이었다.

최근 천정부지로 오른 분양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분양 가격이 크게 오른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비교적 더디게 가격이 오르면서 넓은 평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보인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8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따르면 최근 1년간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2741만원으로 1년 새 492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5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2001만원으로 269만원가량 올랐으며, 그 외 지방은 1471만원으로 101만원 상승하는 데 그쳤다.

지방 분양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것도 중대형 경쟁률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지방에서 일반분양된 전용 85㎡ 이상 아파트는 1만1678가구로 85㎡ 미만(3만7841가구)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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