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유튜브를 로켓그로스 키자마자 온라인 비즈니에 관한 알고리즘이 로켓그로스에 관련한 영상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주도는 로켓그로스는 안 하시나요?​/​로켓그로스에 관련한 팁도 풀어주시면 좋겠어요.​/​전자책에 로켓그로스 내용도 넣어주실 수 있나요?​하태하태​​요샌 로켓그로스 강의가 가장 성행하는 듯 하고 희한하게 전체적으로 구매대행은 한풀 꺾인 느낌입니다만, 구매대행은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재고의 개이득 ><​​암튼 '로켓그로스는 안 하고 있습니다.'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요 ㅋㅋㅋ지금은 우선 로켓그로스에 물건 넣은 것도 있고, 넣으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샘플 기다리는 중입니다. (기존 중국 사입 재고 그로스로 넣어버림. 약간 재고 처분 너낌으로)​​로켓그로스 내용을 여러 번 많이들 물어보셔서, 로켓그로스에 관련된 생각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왜 로켓그로스를 안했다가 갑자기 물건을 입고했는지 그 이유도.​​스왓 분석을 통해서​​​​STRENGTHS강점✔ 로켓그로스 미친 트래픽 : 나조차도 일주일에 2~3번은 로켓배송 이용. 심지어 온라인 쇼핑이 그렇게 익숙치 않은 우리 엄마도 쿠팡만 함. 광고를 하지 않는 구대 상품도 팔릴 정도로 엄청난 트래픽 (사람이 많이 몰린다는 것)​✔ 업무 위임 : 그로스의 경우 입고만 해두면 발송, 반품, CS를 다 해준다.​✔ 상품 노출 롤링 형식 : 네이버 쇼핑은 1,2,3등 순위가 같다. 그러나 쿠팡은 보는 사람마다 알고리즘에 따라 노출되는 상품이 다르다. 광고비만 더쓰면 내 상품이 노출된다는 것이다.​​​​WEAKNESSES약점✔ 미친 반품률 : 유독 쿠팡에서는 반품률이 높다..????​✔ 고객센터 : 상담 중에 한숨이 나오는 경우가 아주 많다. (소비자일 때는 그런 일 없다. 판매자일 때 그렇다.)​✔ 오매칭 : 아주 잦다. 로켓 로켓그로스 그로스를 할 거라면 우선 윙으로 등록해서 상품이 정상 노출되는지 확인을 꼭 해야 한다.​✔ 검수기간 : 상품을 입고하려면 검수를 해야하는데 로켓그로스 입고 신청하자마자 바로 검수 승인되는 아이템도 많다. 그러나 이유 없이 검수 기간이 길거나 검수 불합격이 될때가 있다. 그 이유도 도저히 말이 안 되는데 AI 검수인 건지 상담원한테 물어봐도 사유 참고해서 고치라고 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검수 불합격 사유 이거 한국말 맞는거죠?'할 정도로 도저히 말이 안통할 때가 있다. 실제로 저렇게 얘기하진 않고 속으로 생각할 뿐이데 속으론 천불이 난다. opp 포장해서 재고는 쌓여있는데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ㅋㅋㅋ(해결해야죠.. 우린 뭐든 뚫고 헤쳐나가야 합니다.)​✔ 사입 : 상품을 구매해야 하기에 판매자마다 다르겠지만 로켓그로스 과하게 진중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재고 부담에 대한 걱정으로 시작조차 못하는 것은 판매 가능성조차 ZERO로 만드는 것과 같다.​​​​OPPORTUNITIES기회✔ 빈 공간 : 여전히 비워있는 키워드가 많다. (좀 둘러본 결과)​✔ 2개월 물품 보관료 무료 ​✔ 브랜딩 하기 전 발판 : 구매량이 많은 쿠팡에서 먼저 테스트한 후 상품을 개선시킬 수 있다. 상품으로 나아갈 때도 발판이 되고 다른 플랫폼으로 나아갈 때도 발판이 될 수 있다.​✔ 자신감 : 매출이 금방 나는 플랫폼이라 '판매 이거 쉽구먼?'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게 오히려 위협이 될수도..)​​​​THREATS위협✔ 광고비 : 제대로 체크 안하면 광고비 누수로 수익이 줄줄이 셀 수있다. 로아스와 제외 키워드 제대로 체크해야함.​✔ 위너 : 로켓그로스 여기저기 위너 매칭 거는 쌥쌥이들이 많다. 방어하려면 상표권 등록은 필 수 인 듯. 패키징 변경.. 본인 제작 스티커는 덤.. ​ ✔ 언제 계정이 날라갈지 모른다 ㄷㄷ : 계정이 날라가는 이유도 잘 모른다. 피해자가 아주 많다. 아는 구매대행 업자들 중에서도 피해자가 많다. 쿠팡 때문에 사업자를 여러 개 내는 분도 봤다. (이유없이 짤려서..ㅠㅠ)​ ✔ 불안감 : 개인적으로 쿠팡 플랫폼 한 곳에서만 판매하면 너무 불안할 것 같다. 쿠팡 알고리즘에만 의지하는 것, 이유 없는 상품 비노출, 매출 한 플랫폼에 몰빵, 쿠팡 매출이 무너지면 내 매출 전체가 무너지는 것 등 여러 요소 때문에 쿠팡에만 판매하는 것 자체가 위협이라 본다.​​​​​이때까지 로켓 그로스를 안 로켓그로스 한 이유너~~~~~~~~~~~~~~~~~무 소비 친화적이라 판매자 입장에서 질려버릴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상식을 벗어나는 수준에 상담원과도 대화가 되지 않아 그냥 그 플랫폼에 질려버린 것.​​그것도 있고 그동안 워낙 바빴다.​​​​​로켓그로스에 물건을 추가한 이유기존 재고가 남아봤기에 그냥 재미삼아 한 번 넣어봤다. (이유는 단순하다.)판매자라면 사실 쿠팡의 미친 트래픽을 몸소 느낄 수 밖에 없다. (팔리니까 또 합리화)발송, 반품, CS까지 다 해주는 것도 완전 땡큐다 (그냥 완전히 후킹 당함 ㅋㅋ)​​​처음에는 단순하게 재미로 입고'1년간 안 팔리는 제품 그로스로 넣어보자'​↓​1년 동안 안 팔리던 악성재고가 그로스 넣고나선 매일 팔리네?(구성은 조금 변경해서 입고)​↓​도매꾹 제품 3,000원에 매입해서 20,000원에 넣어보자.(키워드, 상품 살짝 분석해서 입고)​↓​오잉??????? 이게 입고하자마자 팔리네매일 팔리네.​↓​더더더 넣어보자!해서 몇 로켓그로스 가지 상품 소싱해서 중국 샘플 기다리는 中​​나는야 J​이렇게 프로세스도 순서대로 기재해서 상품마다 프로세스 체크는 필수 !​품절이 되지 않게 재고 체크도 필수 !무료 보관 가능 기간도 체크!​​​​​​​​​​상품 소싱하는 것보다 바코드 기계사서 새로 설치하고 처음에 바코드 뽑는게 훨씬 더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난 기계치)​​뭐든 처음이 어렵다. 하다보면 된다.그럼 그럼 ????‍♀️​​샘플이 올려면 좀 걸려서 구대 상품도 다시 한 번 체크하고, 새로운 상품 소싱도 쓱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로스 + 구대 다른 카테고리) ​​쿠팡 로켓이 핫한 만큼 그 트래픽에 올라타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쿠팡만 하면 너무너무 불안할 것 같습니다. 로켓그로스로 먼저 시작해서 쿠팡 로켓그로스로 매출도 나고 어느 로켓그로스 정도 익숙해졌다면, 수익을 든든하게 가져갈 수 있는 구매대행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구매대행으로 먼저 시작했다면 나중에 매출이 많이 늘면서 구매대행 상품 따라 붙는 판매자나 여러 요소 때문에 지칠 때가 분명히 있을 거에요. 구매대행 사업에만 너무 매몰되지 말고 주문 처리는 계속 하면서 다른 사업으로 확장해볼수도 있는 거라 생각해요. ​​한계도 분명히 있겠지만 여전히 구대가 정말 꿀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재고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샘플 기다리고 상세 페이지 정성스레 작성하고 키워드 세세하게 분석하고 수익성 분석하고 수입하고 그런거 없이 키워드 적당히 찾아내서 바로 등록 ㄱ ㄱ)​​그로스로 시작했던, 구매대행으로 시작했던 한 번 시작했으면 그래도 초창기 목표로 했던 바는 이뤄봅시다. ✨​이제 막 진입했다면 당연히 시간이 로켓그로스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