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마라탕후루와 바나나 혈당다이어트가 유행하는,초과당의 온탕과 제로슈거의 냉탕을 오가는대혈당시대​....를 맞이하야,세상에 온갖 저당과 제로당 푸드가 쏟아져나오고 있는데,​대혈당시대가 오기 전부터 아이스크림으로 바나나 이 분야를 선점해나간 기업이 있었으니...​바로 라라스윗이다.​​​이번엔 저당우유가 나왔기에,편의점 간 김에 사먹어봤다.​​​라라스윗 저당우유 초콜릿맛.​보통 우유도 200미리에 당류가 바나나 10그램쯤 들어있는데,190미리에 당류 6그램.​대신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채웠다.​에리스리톨이 특히 심장병유발등을 이유로 말이 많긴 한데,하루 한잔 이하의 바나나 분량은 큰 타격을 주지는 않는다고 하니,이정도 분량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지방이 약8그램, 포화지방이 약5그램, 콜레스테롤20미리그램이라영양성분이 좋다고는 바나나 몬하겠다.​라라스윗제품은 거의 대부분이당류가 낮은 제품중 맛이 좋은 대신,엄청난 지방/포화지방양을 자랑한다.​맛을 내려면 둘 중 하나는 있어야하나봄ㅠ​​바나나맛역시 당류 바나나 7그램에지방 7.7, 포화지방 4.5, 콜레스테롤 20미리그램.​맛을 보자면 당대체제식품치곤 상당히 속세의 맛이다.끝에 당대체제 특유의 묘한 뒷끝이 남긴 바나나 하는데,이정도면 상당히 일반 초코/바나나우유 맛을 구현했다.​실제 다른 초코/바나나우유 당류와 비교해보면 절반이하...하지만 지방등의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낮지 바나나 않기 때문에다이어트제품이라기 보다는,그래도 혈당스파이크 덜 나는 입막음템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이것도 많이 먹음 안좋을듯하지만,일반 초코/바나나우유 엄청 바나나 먹고 싶을때 대체제정도로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