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이번 아고다 예약취소 나트랑 여행은 파나마 호텔 알마 리조트 깜란에서한국으로 돌아오는거였는데남편이가 아쉬운지 2박을 더 하고싶단다.그동안 일하는게 많이 힘들었구나짠하기도 하고이틀 더 묵기로하고 바로 아고다로 폭풍검색 시작​​​나트랑 시내에서 계속 지나다니며 봤던파노라마 호텔이 가격이 괜찮아서 바로 예약했다.​​​예약이 확정되고 택시타고 40분걸려나트랑 파노라마 호텔에 도착​​여기서 부터 지옥이 시작됨​이 호텔은 아고다 예약취소 층수만 40층에나름 5성급이라는데리셉션이 거의 도떼기시장​체크아웃 한 사람들과 체크인 하려는 사람들과​의자에 가득찬 사람들..심지어 쇼파에 누워서 자는 중국인(?) 들까지여기가 5성급 호텔이 맞나 싶더라​알고보니 아파트먼트와 호텔 같이 운영하는듯?​겨우 줄서서 기다려 체크인 하려고 아고다 예약확인서 보여주니예약내역이 없단다…ㅋ​이런일이 아고다에 예약하면 자주 생긴다는 후기를 봐왔지만 나에게도 일어날줄이야..ㅋㅋ진짜 아고다 예약취소 어이없었지만기다리면 직원 보내주겠다해서자리에 앉아 기다렸다.​아고다는 진짜 거르세요.​​쇼파 자리나서 겨우 앉아기다리고 있으니 유니폼이 아닌 사복입은 어떤 여자가 와서아고다에서 숙소금액 잘못 올렸다그래서 취소되었으니다른방 이가격에 결제할래? 물어봄진짜 기가막혔다파노라마 자체에 브로커가 바글바글 한듯​여기저기서 브로커 같은 여자들이 여러 관광객과 대화중이었음​난 번역기 돌려가며 항의했다.난 이금액에 예약확정되어 40분 아고다 예약취소 택시타고 왔는데무슨소리냐? 하니​아고다는 통제할 수 없고 어쩌고 저쩌고 방법없고오션뷰에 발코니있으니 여기로 하란다 ㅋ​그때 당시우리짐캐리어 두개휴대용유모차 1개(백팩처럼 매고있음)큰배낭 2개잡다구리 쇼핑백 가득…​여기에10kg 남자아기난 뱃속에 아기 임신중​이 많은 짐을 가지고 다른 호텔 또 알아보고이동할 엄두가 나지 않았음 ㅠㅠ진짜 너무 부당하다 생각들고 억울했지만 결국 2만원 아고다 예약취소 깎고 그방 달라함​진짜 분하다..​어찌저찌 방 결제하는데만 1시간 가까이 기다리고2시넘어 드디어 객실로갔다.여긴 객실이 층수마다 A/B 구역으로나누어져 있어서반드시 자기가 A인지,B인지 확인하고 룸넘버 확인해야함그리고 엘리베이터는 많은데엘베잡기 정말 너무너무 힘듬 ㅡㅡ엘베가 올라오다가 버튼 꺼지고진짜 노답임​​​(체크아웃할때는 그냥 올라가는거 타고올라갔다가 내려오세요)​객실내부진짜 너무 빡치고 화나는 상황에서뷰 하나는 끝내줬던 아고다 예약취소 파노라마 호텔 ㅋㅋ​직원들이며 시설 진짜 별로였지만뷰는 최고였다 저 멀리 빈원더스 빈펄랜드가 보인다.​도보로 몇분이면 나트랑 비치가 있고바로옆에 야시장이 있으며1층에 피자집, 커피숍 등 웬만한건 다있고나트랑 시내 맛집도 도보로 10분이면 가능해접근성 하나는 인정하는 부분​객실은 무난한 편이나청소상태는 그리 깔끔한편은 아님레지던스 느낌이라싱크대와 냉장고전자레인지가 있는건 편했는데​​이 인덕션 아고다 예약취소 근처로 알수없는 벌레들이 진심 바글바글방 바꿔달라고 하려니 짐푼게 아까워서모기기피제 뿌리고 모기패치 붙이고ㅌㅋ겨우 잠잠해지나 했더니 담날 또 눈에보임 ㅡㅡ화장실은 대체적으로 깔끔했는데샤워부스 실리콘에 곰팡이가 가득 끼어있고샤워하고 나면 물이안빠짐…​그리고 침대에 누웠는데 난 단발인데 긴머리가 이불에 가득가득.. 청소 한건지 의문임;​또 최악인건인터폰이 없어서수건 추가나 휴지 추가 아고다 예약취소 등모든걸 1층 리셉션에 가서 말해야하고청소하고 있는 사람한테 이야기해도리셉션에가서 얘기하라함ㅋㅋㅋ이런 호텔은 머리털 나고 처음와봄​​6층 수영장40층 호텔 규모에 비해코딱지만했던 수영장 루프탑 인피니티풀은 유료라 굳이 안가봄수영장 타월도 유료 ㅡㅡ아기랑 남편리랑 10분컷 하고비치가서 놀았음.​​​다시 가라면절대 안갈 파노라마 호텔​주변에 가성비 호텔 많으니진짜 거르라고 하고싶었던나트랑 시내 파노라마호텔​최 아고다 예약취소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