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 카지노본사 드라마다시보기 75​​지난 회차에는 드디어 필리핀 아길레스에 파견된 오승훈 역의 손석구가 등장했습니다.앞으로 차무식(최민식 분)과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가 되네요!멍한 듯 하지만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는 인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시즌 1 6화의 부재는 코리안데스크였습니다.​​​필리핀 정부의 승인으로 아길레스에 한국경찰데스크가 마련되고, 필리핀으로 파견된 경찰외사과 소속 오승훈은업무에 들어가기 앞서 필리핀 대사(정영석 분)에게 부임인사을 하러 갑니다.필리핀 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달라는 당부을 하고, 함께 동석한 조영사(임형준 분)은현장 경험이 없는 외사과 소속의 오승훈이 파견된 것에 대하여 우려을 표합니다.​​양정팔(이동휘 분)은 김소정(손은서 분)이 자신의 전화을 피하는 것을 알고 마음이 뒤숭숭해져 일은 안 하고 카지노에 앉아서게임을 합니다. 이 모습을 본 무식이 정팔에게 돈은 많이 땄는지 물으면 말을 걸어옵니다.무식이 정팔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김경영(이석 분)이 무식을 찾아옵니다.경영은 한국에서 아는 동생이 왔다며 오두석(김휘규 분)을 무식에게 인사시킵니다.경영은 무식에게 카지노 사업을 제안했고, 그 일때문에 무식을 찾아왔습니다.경영은 투자자가 온다며 그것을 무식에게 알릴려고 왔고, 무식은 투자자 앞에서 경영의 가우을 살려주겠다는 약속을 합니다.​경영이 자리을 떠나자 정팔이 경영이 한국에서 다단계로 500억원을 번 투자자와 카지노을 하려고 한다는 말을 무식에게 하지만무식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한국투자자의 500억원을 무식이 홍콩으로 세탁해 주었기 때문입니다.경영은 무식의 이름을 카지노본사 팔아서 돈을 끌어 모았던 것이구요.​재네을 왜 믿어? 돈을 믿어야지!무식은 정팔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정팔을 배신하고 필립(이해우 분)과 정분이 났던 소정의 가정환경이 드러납니다.소정에겐 아픈 어머니가 있었고, 소정은 그 어머니 때문에 필리핀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약속대로 무식은 경영의 가우을 살려줍니다.필리핀에서 두 대 밖에 없는 고급리무진차량과 꽃다발을 경영의 투자가을 위해 보내주었습니다.한국에서 다단계 사기을 치고 홍콩으로 도주했던 투자자들이 필리핀에 오자 경영은 그들을 환대합니다.투자자들에게 민석으로 불렸던 경영은 여자 투자자와 친분이 아주 깊었던 것으로 보입니다.​​필리핀 대사에게 부임인사을 한 승훈은 조영사 와 함께 한인회장(오달수 분)을 만나러 갑니다.조영사는 승훈에게 한국인 상대 해외살인사건이 필리핀에서 60% 일어나고, 필리핀 내 살인 사건 중 60%가 아길레스에서 발생되므로승훈에게 조심하라는 말을 해 줍니다. 아마도 조영사는 승훈이 현장경험이 없기 때문에 더 이 말을 해 준 것 같아요.한국처럼 이것저것 쑤시고 다니지 말라고 일종의 주의을 준 것이죠!​소정은 정팔을 대면대면 대합니다.정팔은 이미 소정이 다른 곳에 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고민을 하는데대면대면하던 소정이 갑자기 태도을 돌변하며 에이젠트을 한번 해 보고 싶다고 무식에게 이야기 좀 해 주면 안되냐는부탁을 합니다. 정팔은 들어줘야 할지 말지 고민을 하구요....소정은 정팔을 이용하여 볼튼호텔까지 들어온 후 이용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필립과 바람을 피웁니다.그리고 정팔에게 다시 살살거리며 카지노본사 부탁을 하는데 뭔가 소정에게 꿍꿍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한인회장을 만난 이유는 한인회장이 승훈의 숙소을 알아봐 주었기 때문입니다.저녁으로 염소탕을 먹자는 한인회장의 제안에 승훈은 오느라 피곤해서 쉬겠다며 숙소로 들어갑니다.​​경영의 투자자들을 만난 무식은 경영이 뭔가 속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투자자들은 경영에게 돈을 보냈고, 돈을 보낸 이유가 무식이 뒤에 있다고 생각하고 송금했던 것인데, 그 돈이 무식에게 있다고 투자자들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일의 내막을 눈치챈 무식은 조용히 경영을 불러 돈의 행방을 물어봅니다.경영은 콘타나의 어카운터에 돈을 넣어두었다고 둘러대지만 무식은 의심을 합니다.대화을 마친 무식이 자리을 뜨자 혼자 남은 경영은 인상을 쓰며 난처한 표정을 짓습니다.아마도 경영은 돈을 다 탕진했거나 다른 곳에 돈을 숨겨 놓은 것 같아요.​​승훈은 아길레스 경찰서장에게 인사을 하고, 아길레스 경찰서장은 승훈을 도와줄 담당자로 마크을 지정해 줍니다.마크는 승훈에게 이것 저것 필리핀과 경찰서 내의 승훈의 자리, 업무에 대하여 설명을 해 줍니다.승훈은 마크에게 격식을 따지지 말고 편하게 친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을 하며마크와 친해지려고 합니다.​아길레스경찰서 내의 근무 환경은 열약 그자체였습니다.오래된 선풍기에 의존하여 무더운 날씨을 이겨내야 했습니다.​​경영의 투자자들은 무식과 식사 자리에서 뭔가 이상한 낌새을 눈치챕니다.이들은 경영이 돈을 중간에서 유용했다는 것을 감으로 알고 너무 경영을 믿은 것을 후회하면서대책을 모색합니다.이것을 경영의 후배인 오두석이 엿듣고 그 카지노본사 사실을 경영에게 보고합니다.갑자기 돈을 뺀다는 사실을 두석에게 들은 경영은 대노하여 투자자가 있는 숙소로 씩씩거리며 달려옵니다.그리고 화를 내며 투자자들을 겁박하기 시작합니다.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고만장했던 투자자들은 경영의 분노섞인 행동에 기가 죽으며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이제 경영이 막나가기 시작하네요!!​한인회장은 한인회 번개모임에 승훈을 초대하고 승훈은 참석하기로 합니다.번개 모임에는 몇몇 한국상인들이 참석했구요,그 중 눈에 띄는 것은 삽겹살 집을 운영하는 진영희 (김주령 분)사장이였습니다.진사장은 한인회에서 말을 많이 하는 인물로 무식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의 사장이라 무식과 친했습니다.​​​무식에게 설계 당해 필리핀 카지노에 빠지게 된 정사장은 또 무식의 카지노을 찹아옵니다.무식은 제발 좀 카지노을 하지 마라며 정사장을 걱정해 주는 척하고, 돈을 잃고 있었던 정사장은 매출을 올려주는데 무식 입장에선좋지 않냐며 짜증을 내자 무식은 정사장이 매출 안 올려줘도 돈 많이 벌고 있다며 도박을 적게 하라고 말을 합니다.​처음과 달리 갑을관계가 바뀐 분위기입니다. 이제는 카지노에 가지 않고는 못 버티는 신세가 정사장은 되어 버린 것입니다.뒤에서 무식의 연기을 보고 있던 정팔은 감탄을 합니다.​형님 저도 속을뻔했어요. 아예 탈렌트을 준비하세요! (정팔)​자제하지 마라. 자제하면 죽여버린다! (무식)무식의 속내는 정사장이 자제하지 않길 바랬던 것입니다.​정팔은 무식에게 추가로 에이젠트을 뽑지 않아야 하냐며 슬쩍 운을 띄웁니다.소정이 부탁한 것을 해 주려고 무식에게 이야기하지만 무식은 부정적으로 카지노본사 말합니다.​​ ​무식에게 빅보스의 심복인 존(김민 분)이 전화가 걸어옵니다.무식은 존과 함께 중국삼합회 중간보스인 첸을 만나러 갑니다.존은 무식에게 그냥 게임을 즐기라며 편하게 행동하라고 합니다.첸의 일행들과 무식은 함께 게임을 하다 존의 눈짓으로 중간에 게임테이블을 빠져 나옵니다.무식은 빅보스의 일을 하기 위해 온 것을 눈치채고 존에게 일을 마무리하며 연락한번 주라는 문자을 남깁니다.첸은 카지노 지분을 빅보스 허락없이이 매매하려다 들통이 났고, 존을 보내 경고을 한 것입니다.첸의 지분을 받으려던 삼합회 간부을 죽인 후 존은 첸에게 조심하라고 합니다.​존은 걱정해 준 무식에게 임무 인증샷을 보내줍니다.무식은 이렇게 존과도 가깝게 지냈습니다.​​​​고회장(이혜영 분)은 소정에게 자신이 묵은 방은 한국에 갔다오는 사이 그대로 놓아두라고 지시을 합니다.몰락해 가는 정사장에게 무식이 잡아놓은 골프을 치러가자고 하지만 카지노을 하겠다며 거절을 합니다.​이미 정사장은 1000만페소을 잃고 있었거든요!!그 돈을 상구(홍기준 분)가 빌려주었구요.​​​열약한 환경을 참을 수 없었던 승훈은 일단 자기 돈으로 에어콘을 구입해 사무실에 설치합니다.한국에 전화을 걸어 진행비처리을 해 달라고 하지만 한국본사에선 안된다는 답변을 듣습니다.아길레스 경찰서장은 마크에게 전날 일어난 중국인 4명 살해현장을 누가 출동했는지 묻고, 출동한 경찰을 방으로 오라고마크에게 지시합니다. 승훈은 어떤 사건인지 마크에게 묻고 마크는 삼합회 간부와 그 경호원들이 살해된 사건으로전문킬러가 고용된 것 같다고 말해 줍니다.​승훈은 마크에게 카지노에 CCTV설치가 가능한지 묻습니다.마크는 카지노본사 영장이 안 나올 것이고, 더구나 미스터차가 운영하는 볼튼호텔카지노는 불가능할 거라고 말해 줍니다.그 이유을 묻는 승훈에게 마크는 미스터차는 권력자들과 아주 친하다고 귀뜸해 주면서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경영은 돈을 빼겠다는 투자자들을 처리할 장소로 사탕수수밭은 생각하고 두석과 함께 사전답사을 갑니다.사용할 총도 한번 쏴보고 시체을 묻을 땅을 파 보지만 잘 안파집니다.두석은 이런 경영의 행동에 당황하고 걱정합니다.​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볼튼카지노을 조사할 수 없었던 승훈은 카지노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꿉니다.미리 호텔에 전화하여 협조요청을 한 승훈은 담당자로 소정의 안내을 받게 됩니다.​​타지에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외로워지더라구요.성격도 변하는 것 같고. (소정)처음 만난 승훈에게 부모님께 자주 연락드리라며 한 말인데요, 소정이라는 인물은 이용가치가 있는 남자들에게매번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며 틈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소정의 입장에선 승훈이 이용가치가 있는 인물로 생각이 든 것 같아요.그래서 안 해도 되는 말을 하잖아요.​​소정의 안내로 VIP 전치룸에 들어간 승훈은 그곳에서 민회장(김홍파 분)와 함께 있는 무식의 얼굴을 보게 되고,게임을 하는 고회장을 보게 됩니다.​고회장은 2억페소(한화 약 48억)을 한번에 베팅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그것 때문에 민회장과 무식은 혹시라도 고회장이 돈을 따갈까봐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구요.​알고보니 승훈이 카지노에 CCTV을 설치하려고 했던 이유가 고회장 때문이였어요.고회장의 고액도박제보을 누군가에게 받아겠지요...카지노에 부탁하여 CCTV을 설치할 수 없으니 직접 카지노에 카지노본사 들어가 고회장의 협의을 입증할 증거을찾으려고 했던 것입니다.승훈은 전화을 거는 것처럼 자리을 살짝 피한 후 다른 사람처럼 모션을 취하다 고회장의 도박영상을핸드폰으로 촬영하여 증거을 수집합니다.​​고회장은 이것도 모르고 게임을 계속 해 갑니다.첫판은 2억페소은 아니지만 거액을 베팅해 돈을 잃은 고회장은 옆에 있는 소정에게 '오늘 팬티 무슨 색 입었냐'며 돌발질문을 하고, 소정은 '빨간색'을 입었다고 대답을 하자 고회장은 유쾌하게 웃습니다. 그러면서 베팅은 빨간색이 아니라 하얀색 같다며 그곳에 베팅을 합니다. 소정에게 마지막카드을 불라고 하고, 고회장도 소정과 함께 카드을 불습니다.그러다 갑자기소정의 볼에 뽀뽀을 합니다.​소정, 불어, 더...더... (고회장)​​고회장의 기습뽀뽀에 당황해 하는 소진!!​역시 제 예상대로 고회장은 동성애자 같습니다.​​​무식이 컵라면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립니다.경영이 이른 시간에 찾아온 것입니다.무식은 의식적으로 경영이 투자자들을 살해 한 것을 알게 되고, 경영에게 솔직히 털어놓으라고 말을 합니다.​너 무슨 일 있지!이야기 해봐. 경영아, 형한테!형이 해결해 줄께.경영아, 너 내가 누군지 알쥐?내가 니 목숨 살려줄 수 있는거, 알아, 몰라?털어놔봐. 그 투자자들이냐?너가 직접 했어? 니가 들어올때부터 니 몸에서 화약 냄새 났어.총으로 했냐? 시체는 어떻게 했어?.......​야, 나 봐봐봐!너 형이 절대 안 잡히게 해 줄께. 알았어?필리핀 경찰에서 수사 안하면 한국에서도 범죄 안돼 알지?내가 너 안 잡히게 해 줄 수 있다고 했지. 카지노본사 빨리 타!​.....​야 , 너 형 못 믿으면 보호해줄 수 없어, 절대로!그런데 니가 날 믿으면 보호해 줄 수 있어.....​그래 니가 갈 수 있는 만큼 도망가, 최대한 멀리!다시 말하지만 이건 니 결정이다. 알았지?​드라마 차무식 대사 중두려움에 떨며 무식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경영이 , 경영을 안전한 곳으로 보내기 위해 준비한 경찰 차량을 보고무식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말한 것은 농담이고 장난이였다고 번복을 하자, 무식은경영이 걱정되었는지 재차 무식을 믿으라고 말을 하지만 경영은 그 말에 따르지 않습니다.​저 새끼, 지 무덤 지가 팠어. 살인 사건이야!무식이 경영에게 하는 것을 본 정팔에게 무식은 이렇게 말합니다.​​​경영이 저지른 살인사건이 어떻게 커질까요?의구심을 남기면 드라마6화가 끝이 났습니다.그리고 고회장은 과연 2억페소 거액 판에서 돈을 딸까요?승훈에 의해 도박장면이 찍힌 고회장은 또 어떻게 될까요?​​​​​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의구심이 남고 흥미진진해 지는 것 같아요.그러니 한번 보면 궁금해서 보지 않곤 못 베기는 것이겠지요.​저는 드라마 7화리뷰 준비해서 다시 오겠습니다.궁금하시더라도 그때까지 참고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