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원래

미곡 창고였었다고 합니다.겉에서 보기에도 그저 창고같아 보입니다.그러나 안에 들어오니 고급스러움이 절로 느껴집니다.​프랑스 파리에서 바르세유로 넘어갈 때 이용한 기차역이 있었는데, 마치 그 곳 같았습니다.아, 프랑스 파리 북역인 것 같아요.​미곡 창고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엄청난 탈바꿈에 성공한 미곡 로스터리!​이번엔 전주 산정동에 위치한 미곡 로스터리, 이곳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미곡 로스터리]영업시간: 09:00 ~ 22:00(매일)라스트오더 : 21:30​감성사진 찍기 딱 좋은 곳!주차장 넓어요!​아, 일단 카페 입장부터 말씀드려야겠네요.​​​보시다시피 겉에서 보기에는 정말 창고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설렁설렁 보신다면 '여기가 카페가 맞나?'라는 생각도 쉬이 하실 수도 있습니다. ㅋㅅㅋ​그러나, 네. 카페 맞습니다.​또한 주차장이 많이 넓습니다. 사진에 찍히지 않은 옆 쪽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오우.. 2022 GCC 시그니처 커피 어워드 라떼 실버상, 아메리카노 브론즈상 수상도 하셨고, 예.. 2023 콜롬버스 가이드 글로벌 베스트 카페 선정도 되시고..​예.. 뭐.. 잘 모르겠지만 엄청 좋은 건가 봐요... :)이 부분에 대해선 문외한입니다. ㅋㅅㅋ​​​오픈은 매일 9시!그리고

클로즈는 매일 22시!라스트 오더는 21시 30분까지 받습니다.​미곡창고 도로명 현판도 오래된 창고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녹슨 철판에다가 미곡창고라고 새겼네요.와.. 디테일 ㅋㅋㅋ​​​입구에 있던 수상 경력입니다.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화려합니다..​​​자, 미곡창고에 들어오면 바로 눈 앞에서 빵들을 만나실 수 있는데요,​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외부에서 본 미곡 로스터리 카페와 내부에 들어와서 본 미곡 로스터리 카페는 정말 천지차이였습니다.​그냥 '고급스럽다?', '럭셔리하다?'.. 음..'이렇게 느낌이 달라질 수 있나?'싶습니다.​​​한 쪽에는 미곡 로스터리 카페의 굿즈도 있었습니다.구매하실 수 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카운터에 문의해보셔요. :)​​​미곡 창고 내의 모든 소품들이 판매 대상입니다.심지어 소파도, 테이블도, 의자도 판매 대상이라고 합니다..!​그럼 이제 두리번두리번 해볼게요 ㅋㅅㅋ​​​빵 종류도 다양했습니다.다크 쇼콜라, 가또 쇼콜라, 팡도르 등등! 취향에 맞는 디저트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그리고 홈커피나 선물용으로 티백,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으니, 커피를 드셔보신 후 마음에 드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미곡 로스터리가 이름을 내건 만큼이나 자신있다는 말이니,한 번 구매해보시는 것도 괜찮아보였어요.​​​먼저 카페 메뉴판입니다.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500원 ㅇㅅㅇ...​가격 상당하네요..어지간한 카페의 1.5배 ~ 2배쯤

되는 가격입니다..​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치즈올리브 치아바타 하나를 주문했습니다.​​​치즈올리브 치아바타는 요렇게 생긴 빵이에요!​이제~지금부터는 카페 내부 사진입니다.​​​카페 내부가 상당히 큽니다.어디에 앉든, 무엇을 주문하든, 누구와 와서 사진을 찍든,모두 화보가 될 법한 인테리어입니다.​거를 타선이 없었어요.거를 일도 없겠지만요 ㅋ_ㅋ​​​아까 말씀드린 고풍스런 가구인데요,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이런 인테리어 소품들은 모두 판매중이니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2층에 올라가서 찍은 전체샷!정말 카페..라기보다는, 기차역 같지 않나요??​​​아마 이 큰 시계가 그런 느낌을 받게끔 해주는 듯했습니다.​​​아참, 걸려있는 그림도

모두 판매 대상! ㅋㅋㅋㅋ​내가 전시회를 온 거야, 카페를 온 거야 ㅋ_ㅋ​​​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노천 테라스도 있어요!그런데 그닥 관리는 잘 되어있지는 않습니다.​​​어디 대기업 휴게공간 같네요..스팟 하나하나가 모두 포토스팟이 되어버리는 기적.​회사에 이런 휴게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탕비실에서 쭈구리되어 커피 마시는 직장인 화이팅.. ㅠㅠ​​​2층은 양쪽으로 있었는데요, 반대편 2층으로 향했습니다.​​​반대편에는 단체손님을 위한 이런 회의식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었어요.​​​아니나다를까, 이쪽으로 올라왔어도 기분 좋았겠어요! ㅋ_ㅋ아니지, 1층도 이 분위기 못지않게 화려하니, 만약 방문하신다면 개인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원하는 테이블에서 드시면 될 듯합니다.​​​그러는 사이, 주문한 커피와 빵이 준비되었습니다!얼른 냅다 호다닥 뛰어갔죠.​커피는 스테인리스 잔에 주시기에 딱히 안 찍어도 될 것 같아서 빵만 엄청 찍었습니다...​​​아까 주문했던 치즈올리브 치아바타!빵 크기가 한껏 핀 손만 합니다.​​​이렇게 반절 잘라서~한 번 더 잘라주면~​​​평소에 달달한 쇼콜라같은 것밖에 안 먹어서.. 빵 안에 올리브 들어있는 것은 처음 봤네요. ㅋㅅㅋ이래서 이것저것 먹어봐야 하는데..​아 그리고, 제가 막입인지 커피는 다른 카페와 큰

차이는 없었어요.음.. 네, 뭐..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ㅎ_ㅎ​​​나갈 때가 되니 하늘이 어둑어둑해졌네요~한 쪽에 놓여있는 포토존도 한 번 찍어봤어요.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이 있는 카페, 미곡 로스터리!​미곡 창고에서 미곡 로스터리로!엄청난 변화에 성공한 미곡 창고!공간이 넓어서 아이 데리고 가기도 좋을 듯 합니다.​​​한 줄 평겉바속촉​​​상호명: 카페 미곡 로스터리(미곡 창고)​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상길 10​전화번호: ​​팔로워 317명, 팔로잉 463명, 게시물 60개 - MIGOKROASTERY 미곡로스터리(@migokroaster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상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