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데이트를 했던 미스터 권에게 제대로 한 방 먹었다. 14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권과 데이트를 했던 24기 옥순이 대화를 나누었다. 미스터 김, 미스터 한은 24기 옥순의 체념적 어조에 칭찬을 해 주며 적당히 반응했다. 미스터 한은 “24기 옥순은 친한 후배 같다”, 미스터 김은 “24기 옥순은 털털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미스터 권은 “섹시한 거랑 거리가 멀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진짜로? 내 몸매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와?”라며 당차게 말했다. 이에 미스터 한은 “다 연상들이라 그런가? 연하한테는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연상들한테는 큐티가 더 어필될 수도 있다”라며 돌려 말했고, 미스터 권은 “혈기왕성이랑 다르게, 그냥 연하보다는 우리가 더 연애를 해 봤고, 외적인 것보다 ‘나 섹시한 거 아니야?’ 이러면 ‘우짜라고 미국 정부가 한국 철강업체 일부 제품에 부과하고 있는 상계관세를 1%포인트(p) 안팎으로 올려 1.5∼2.2%로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3월 외국산 철강 제품에 25%의 품목관세를 부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