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의 돌치레에 병원에 방문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엄마 나 돌치레 할 건데 준비됐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은형은 "현조가 지금 열이 38.5도다. 현조가 그래도 좀 괜찮았는데 지금 좀 힘든지 찡찡거린다"면서 새벽 6시까지 아들 현조를 챙겼고, 열이 내린 모습에 안도했다. 이은형은 "이제 돌잔치 끝나서 책을 제대로 써야 하는데"라고 한숨 쉬며 "편집자님이랑 하루에 하나씩 쓰기로 약속했다. 근데 못 쓸 것 같다. 어젯밤에 장난 아니었다. 현조가 새벽 세 시 반에 일어났길래 배가 많이 고플 것 같아서 우유를 줬는데 우유를 먹자마자 다 토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은형은 "제가 요즘 책을 쓰고 있다. 올해 말에 나올 예정이다"라며 "현조와 재준 오빠와 우리 가족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좋은 기회로 출판사와 연락이 닿아서 글을 쓰고 있다"면서 작가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은형은 아들 현조가 열 39도까지 올라가 병원 퍼플렉시티, 크롬 인수 제안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345억달러(약 47조8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차세대 검색 시장 선점을 위한 AI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