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도쿄 링크를 통해 예약할 경우 소정의 수수료를 지원 받습니다.#도쿄여행 팀랩 보더리스푹푹 찌는 여름의 도쿄. 야외 명소를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시원한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코스도 나쁘지 않다. 오늘 소개할 코스는 팀랩 보더리스 TeamLab Borderless 전시.현재 도쿄에서는 팀 플래닛 도쿄와 전시가 열리고 있으니 두 곳은 정확하게 구분해서 알아봐야 한다. 팀랩 보더리스 전시는 가미야초역과 바로 연결된 아자부다이 힐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가는 방법은 가미야초역까지 찾아간 다음 아자부다이 힐스와 바로 이어지는 실내 통로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뜨거운 여름 해를 보지 않고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도쿄타워에서 도보 도쿄 5분 거리.teamLab Borderless is a world of artworks without boundaries, a museum without a map created by art collective teamLab.Artworks move out of rooms, relate to other works, influence each other, and at times intermingle, without boundaries. Through this group of works, one continuous world without boun...인기 있는 전시라 티켓은 사전에 미리 예매해야 한다. 당일 티켓을 구매하려면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대부분 시간대가 매진이라 취소된 티켓만 드문드문 나오는 만큼 당일 티켓 구하는 건 쉽지 않을 수 있다. 입장 시간도 지정되어 있는데 입장은 30분 전부터 할 도쿄 수 있으니 일정이 빠듯하다면 여유 있는 시간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 아자부다이 힐스를 찾는 사람이 원래 많은 곳이긴 하나 지하층을 돌아다니는 외국인은 거의 팀랩 보더리스를 보러 갔다고 해도 될 만큼 여행객도 가득. 전시도 거의 관람객 사이에 끼여서 관람해야 한다. 포토존이라 부를 만한 장소에서 다른 관람객이 나오지 않게 여유롭게 사진 찍는 건 사실 불가능.티켓 확인을 하고 하나씩 관람을 시작했다. 팀랩 보더리스 전시는 관람 동선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그냥 발길 닿는 대로 관람하는 방식.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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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영상이 그때그때 계속 바뀌다 도쿄 보니 이미 관람했던 전시실을 다시 들어가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색다르긴 했으나 어느 전시실을 봤는지, 입구가 어딘지를 찾는 게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부지런히 관람하긴 했지만 다 봤는지 놓쳤는지도 모른다.입구에 있던 전시실은 꽃이 피고 지는 영상이 계속 펼쳐지는 곳. 예쁜 색감의 꽃이 가득하니 어느 쪽이든 포토존이다. 입구인데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머물고 싶지는 않았던 장소.그 옆은 가장 넓은 전시실이 있던 곳. 앞서 봤던 분위기와 비슷했다. 언덕처럼 만들어 놓은 곳에 관람객이 앉아 쉴 수도 있어 오랜 시간 머물면서 관람하는 분이 많았다. 공중에 떠 있는 유리 구체들이 빛을 반사하며 도쿄 반짝이는 이 공간은 몽환적 분위기. 사진으로 봤을 때는 구체들이 그냥 떠 있는 줄 알았는데 구체를 레일을 따라 계속 이동하며 조명에 따른 빛을 반사했다.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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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조명 색이며 구체 위치에 따라 계속 다른 분위기를 내는 느낌. 내부가 워낙 어둡다 보니 조명이 밝아질 때마다 멋있었다.물고기가 돌아다녔던 전시실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스케치 오션은 직접 색칠한 그림을 스캔하여 디지털 바다로 흘려보낼 수 있는 체험이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시실. 천천히 그림 그리고 구경한다면 큰 문제 없지만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도쿄 유난히 시끄러워 오래 머물 수 없는 환경이었다.대형 정육면체가 전시실 곳곳에 띄워져 있던 곳. 빛이며 조명이며 다 예뻤는데 너무 어두워 정육면체 모서리에 박을 것 같다는 상상이 되었다. 어느 정도 눈이 적응되고 가운데 서 있으니 그나마 괜찮았던 듯.철석이는 파도를 볼 수 있었던 전시실.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이곳. 안으로 들어가면 배열을 맞춰놓은 작품에서 빛을 뿜어내는 전시실이다.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점이 특징. 역동적으로 빛이 소용돌이치며 움직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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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특히 밝은색의 조명이 순간적으로 들어왔을 때 비즈를 매달아놓은 것처럼 더 화려하게 보이는 느낌. 도쿄 천장이며 바닥이며 모두 거울로 되어있어 화려함이 멀리 퍼지는 듯했다. 꽃밭을 연상시키게 되는 전시실. 입구와 출구가 전혀 다른 곳에 있어 출구로 갔다가 입구를 찾는 데 한참이나 걸렸다. 화려한 꽃밭을 보여주다가도 어느 순간 반딧불이가 돌아다니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찻잔 위에 디지털 꽃이 피고 시들고 하는 체험형 카페도 있다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 패스. 넉넉하게 시간을 빼서 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전시실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흐르는 듯한 공간 의도는 나쁘지 않았으나 관람객이 너무 많아 몰입이 힘들고 어느 전시실을 봤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래도 몰입도 하나만큼은 도쿄 인정해 줄 수 있는 전시라 한 번쯤 가볼 만한 듯.그나마 한적한 시간대 관람하고 싶다면 평일 오픈 시간 대가 괜찮다고. 평일 오후나 주말은 무조건 피하는 게 좋다. 일본 〒106-0041 Tokyo, Minato City, Toranomon, 5 Chome−9 Azabudai Hills Garden Plaza B, B1#도쿄여행 우나토토 우에노를 여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있다. 바로 아메요코 상점가...#도쿄여행 로쿠린샤 도쿄역 맛집에서 빠지지 않는 츠케멘 맛집 로쿠린샤를 다녀왔다. 로쿠린샤는 츠케멘의 ...본 포스팅은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도쿄여행 스카이라이너 도쿄 여행을 시작할 때 가장 먼...#세계여행 #일본 #도쿄 #도쿄여행 #도쿄가볼만한곳 #팀랩 #팀랩보더리스 #도쿄전시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