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비트코인 팔지 마세요, 담보대출로 빌려서 집 사세요 Nancy 25-07-27 07:14

아래는 코인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 눈에 들어오는 기업은 마이크로스트래터지(MSTR). 59만7천BTC를 보유하고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 MSTR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블랙록자산운용이다. 블랙록이 상장시킨 IBIT ETF의 경우 보유 BTC가 현재 70만.. MSTR의 현재 시가총액은 1160억달러이고,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하 XBT)의 가치는 664억불이다. 원화로 얘기하면 현재 시총은 약 160조원이고, 보유XBT는 90조원이상이란 얘기다. 그런데, MSTR의 전년도 매출을 살펴보면 매출총이익이 4500억원 수준에 불과하고, 연간순이익은 적자상태로 확인된다. 결국, MSTR은 영업활동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평가를 통해 평가받는 것이다. 실제 재무제표상 비트코인은 무형자산으로 잡히고, 전년까지만 해도 평가익이 반영되지 않았다. 물론 올해부턴 회계기준 변경을 통해 공정시장가치로 평가하여 반영되기 시작했다. ​아무튼 코인 MSTR은 매출기여도보다는 보유 비트코인으로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고, 오히려 보유가치보다 높게, 약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시가총액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게 말이되나 싶다만, 회사의 밸류에이션 평가를 PER 배수로 하듯이, 이 친구들은 그들만의 방식의 배수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게 mnav이다. 예를들어 규모가 가장 큰 IBIT ETF의 순자산가치는 주당 63달러이고, ETF의 시장가격도 63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ETF의 주가와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를 추적오차라고 하며, 좀 벌어지면 시장의 자정작용을 통해 수렴하곤 한다. 그런데, MSTR은 NAV로 평가하면 총 90조원인데, 시장에선 160조원의 시총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그걸 MNAV라고 설명하고 있다. 아래에서 보듯이 1.93배에 있다는 것을 지들 홈페이지에 게시 코인 중이다. ​똑같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ETF의 평가는 1배수로, MSTR는 왜 1.9배수로 시장은 평가하고 있는 것일까? 레버리지다. MSTR은 부채를 통해, 그것도 낮은 조달비용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고, 조달비용이 낮다면 무한대로 활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비트코인이 망가지면 부채를 상환부담이나 이자부담이 커지고, 결과는 안좋아질 수 있다. 그런 문제점은 누구나 짐작해 볼 수 있다.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건 이 MSTR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MSTR주식을 투자할 생각도 없기에 여기까지.. 앞서 MSTR이 낮은 조달비용으로 부채를 일으켜 비트코인을 매입한다고 했는데, 그 대표적인 수단이 전환사채이다. 아래는 MSTR이 발행한 전환사채와 우선주의 현황인데, 전환사채는 DEBT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코인 수 있고 총 82억불이 발행된 것으로 확인된다. 약 10조원. 참고로 우선주는 듀레이션이 10년이상으로 긴 반면, 이자부담이 크다. ​아래는 MSTR이 발행한 전환사채의 조건들이다. 쿠폰금리가 Zero 인 것도 있고, 2%인 것도 있는데, 대부분 1%를 넘지 않는다. 그만큼 조달코스트가 낮다는 것. 전환가격도 나와있으니 관심있다면 함께 참고..​개인들보다 기관들의 MSTR전환사채 수요가 많은데, 이유는 비트코인을 채권시장안으로 가지고 들어왔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 기관이 비트코인을 직접투자하기는 부담스럽지만 채권투자의 범주라면 투자검토가 가능하다는 것이고, 구조를 열어봐도 크레딧문제만 없다면 만기보유시 비트코인 상승을 통해 업사이드 수익을 향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채권이자수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무한대로... ​더더군다나 앞서 mNAV에서 보았듯이 MSTR은 비트코인보다 코인 더 탄력적인 주가움직임을 보여왔다. 아래는 MSTR과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추적한 것인데, 베타민감도가 1.4이고, 상관계수는 0.8수준으로 확인된다.(1년, 일간). 최근 1년간 높은 상관성으로 움직이고 있고, 비트코인 등락의 1.4배수로 움직이고 있다는 정도로 해석. 더 심플하게, 최근 1년간의 MSTR과 IBIT ETF의 누적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MSTR의 1년투자수익률은 200%가 넘어가고, IBIT는 약 100%수준이다. ​비트코인을 투자하고 싶은 기관이나 개인이 있는데, 가격변동성이 크고 손실위험이 크다보니 채권처럼 만기보유시 원금회수가 가능한 구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것이다. 물론 비트코인의 상승률을 100% 향유하진 못해도 50%만이라도 따라가주면 감지덕지겠고... 물론 비트코인이 전환사채를 발행할 수는 없고,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발행할 수 있다. 그리고 더 코인 매력적인 건 이 기업의 주가는 비트코인의 2배수준의 탄력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더 단순화시켜서 생각하면 MSTR의 전환사채는 만기원금이 보장되면서, 전환사채가격은 MSTR의 상승율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비트코인수준의 상승률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난 매우 단순화시켜서 얘기한 것이다. 가격이나 민감도 계산은 실제 전문적인 계산이 필요한 것이고 대략적으로 어떤 구도로 MSTR의 컨버터블에 접근하는지를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크레딧위험도 언급하지 않았다. ​오늘 하고자 하는 얘기는 MSTR의 전환사채에 대한 내용이 아니니, 여기까지만 하고... 정작 소개하고자 했던 것은 이런 MSTR의 전환사채를 가득 담아서 투자하고 있는 ETF였다. 티커 BMAX.REX쉐어즈라는 운용사가 운용하는 ETF이고, 규모는 현재 천만불수준이고, 원화로 140억원에 코인 불과하다. 하지만 세계최초로 특정종목형 전환사채 액티브ETF를 출시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렉스쉐어즈 대표가 가상화폐에 관심이 크다보니 이런 선도적인 접근도 가능했다고 본다. 현재 이 BMAX라는 ETF안에는 MSTR의 전환사채가 약 70%이상, 그리고 전세계에서 XBT를 두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MARA홀딩스의 전환사채, 기타 RIOT플랫폼, 그리고 게임스탑의 전환사채도 편입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다면 좀 더 살펴볼 수 있다. BMAX REX Bitcoin Corporate Treasury Convertible Bond  ETF BMAX Approach: The game has changed. Corporate treasuries are evolving, and public companies are now using convertible bonds to stack Bitcoin on their balance sheets. 코인 Once reserved for Wall Street’s elite, these are now available to all via E...중요한 건 BMAX의 성과가 기대하는 수준으로 움직이냐일텐데... 아래는 BMAX가 상장된 3월17일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간의 누적수익률 추이이다. 흰색이 IBIT ETF이고, 주황색이 MSTR의 누적성과다. 동일기간 IBIT는 약 32%, MSTR은 약 40%, BMAX는 13%의 성과를 달성중이다. BMAX는 MSTR 전환사채를 100%담는 것도 아니고, 여럿으로 분산하기도 하고, 또 상장된 지 얼마안되다 보니 정확하게 평가하거나 분석하긴 어렵다. 다만 분명한 건 MSTR보다 덜빠지고, 덜오른다는 것. 이게 IBIT수준으로만 수렴된다면 밑이 막힌 XBT투자로서 고려해 봄 직할텐데, 아직은 그렇지 못하다... 시간을 두고 추적해 볼 가치는 있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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