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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명이 토지 보유... 1년 새 62만 명 증가 dodo 25-07-11 12:12
지난해 기준 국민 10명 중 4명이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광주역 민간임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적공부(토지·임야 대장) 정보를 기초로 작성한 토지 소유현황 통계를 11일 공표했다.경기광주역 임대아파트 통계에 따르면, 한국 전체 인구(주민등록 기준 5,122만 명) 중 38.4%인 1,965만 명이 지난해 말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개인 토지 소유 인구는 2023년 말(1,903만 명)보다 62만 명 늘었다.

토지 소유자 연령별로는 60대(30.2%)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21.2%), 70대(20.8%) 등이었다. 성별로는 남성(54.5%) 비율이 여성(45.5%)보다 높았다. 소유자별로 보면, 개인은 4만6,258㎢, 법인은 7,404㎢, 비법인(종중, 종교단체 등)은 7,82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시작된 2006년과 비교하면 보유 토지 면적은 개인의 경우 4.7% 감소했으나 비법인과 법인은 각각 4.4%, 35.6% 증가했다.

토지 소유자가 해당 지역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은 43.6%에 달했다. 관외 거주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59.0%),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20.6%)이었다. 서울에 이어 관외 거주자 비율이 낮은 지역은 부산(26.4%), 대구(34.4%), 인천(36.1%), 광주(28.4%) 등 주로 대도시였다.

가구별로 보면 전체(2,412만 가구)의 63.4%인 1,530만 가구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토지를 소유한 가구 수가 1,500만 가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계와 관련한 상세자료는 7월 11일부터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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