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잠실주공5단지, 6387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건축 dodo 25-06-20 09:57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총 6387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의결(보류) 판정을 받았지만, 조합이 심의 결과를 보완한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 심의안이 재상정됐다.

잠실5단지는 현재 3930가구에서 지하 4층 지상 최고 65층, 총 6387가구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둔전역 민간임대 공동주택 33개 동과 판매·업무·문화시설을 복합화한 랜드마크 2개 동이 들어선다.
용인 둔전역 민간임대

공공임대주택은 총 785가구다.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393가구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392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중심부에는 잠실역과 중앙광장, 한강 수변을 잇는 대규모 녹지 통경축이 조성된다. 보행 중심의 공공보행축은 지역 연계와 공간의 공공성을 연계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실내 어린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스마트카페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잠실역사거리 일대에는 판매·업무·문화 기능이 융합된 입체 도시공간으로 재편된다. 인근 롯데타워 등 복합상업시설과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광역중심지로서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배치된 휴게 쉼터와 운동 시설을 갖춘 고품질 시민 공간으로 조성된다. 잠실역사거리 주변의 보도를 확장하고 지하철 출입구는 이전한다. 대지 내 6m의 전면공지를 확보해 건축물과 도로 사이에 넉넉한 보행 공간을 만들 계획으로,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한강변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보행통로 위치를 송파대로변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 통합심의로 지역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건축계획이 가능해졌다"며 "노후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확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둔전역 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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