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하하가 주우재의 거짓말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창고 대방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앞선 '패션대결'때 구매했던 의상들을 판매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솔직히 너희 입었던거 봤는데 하하가 입었던건 내가 진짜 안입는 스타일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레고같았다"며 "지나서 얘기하는건데 다리 되게 짧아보였다"라고 하하의 패션에 뒤늦은 혹평을 날리기도 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코디를 담당했던 주우재를 쳐다봤고, 주우재는 "이 신에서는.."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분노한 하하는 주우재의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 신에서는 형 멋있다고 난리났었어"라고 해명에 나섰고, 하하는 "길어보인다며"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희가 마음에 들었던 옷 두벌은 너희가 사야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기회를 나오시는 분들한테 드리겠다"고 전했다. 하하도 "안팔리면 우리가 사겠다" 입지도, 교통도 애매한 아파트 단지에 청약자가 몰려 화제다. 분양가 상한제 덕분에 주변보다 1억~2억원 저렴한 시세에 분양 물량이 풀리자 소비자들이 대거 뛰어들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상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