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이 자가면역 질환으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진진의 병역과 관련해 안내드린다. 진진이 자가면역 질환 관련 건강 문제로 병무청 정밀 신체검사 결과 군 복무가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므로 군 복무와 같은 특수한 단체 생활은 무리가 있다는 의료적 판단에 따라 병역 면제를 받았다"면서 상세한 면제 사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당사는 진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언제나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진진의 활동에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 공지를 마쳤다. 진진은 아스트로의 리더 겸 메인 래퍼로 최근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드림하이' '겨울 나그네'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진진이 속한 아스트로는 2016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진진 외에도 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기업들이 돌아오게 만들고 있다고 연일 주장하지만, 정작 그의 가족기업은 해외사업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24년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