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5월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체코 한국 대사관에 가서 투표하고 왔다. 6월 3일이 선거지만 해외에서는 먼저 해야 하기에"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대사관 직원분들과 봉사자분들이 반가워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저는 여전히 집밥 열심히 해 먹는 중. 체코 닭은 대체로 크지만 질기지 않아 마늘, 생강, 양파 넣고 푹 끓여 백숙도 해 먹고"라고 근황을 덧붙였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유권자들은 오는 25일까지 재외투표를 해야 한다. 김지수 역시 이에 동참하며 국민의 권리를 행사했다. 한편 김지수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중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트럼프, 원자력 발전 독려하는 행정명령 서명...미 국유지에 원전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