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은 돈 찾기>가 부산을 접수한 가운데 배우 조병규는 물론 선우선의 근황도 반갑다. 는 여행을 떠난 MZ 친구들이 150억 범죄 수익금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에 휘말려 배신과 위협 속에서 돈보다 소중한 우정을 지켜내고 통쾌한 반전을 선사할 코믹 액션 영화다. 부산에서 열린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다대포의 석양을 배경으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솔매 감독과 주연 배우 조병규, 선우선, 이태리가 나란히 등장하자 관객들의 환호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영화제 측은 “<숨은 돈 찾기>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며 “유쾌한 에너지와 팀워크가 영화제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행사 후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조병규는 맡은 배역 ‘김지훈’에 대해 “평범하지만 현실적인 인물이라 끌렸다”며 “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올해 상반기 국내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 총괄 프로듀서(PD)인 장태석 이사로 나타났다. 그는 자사 대표를 포함해 국내 주요 게임사 핵심 인물들을 제치고 상반기 가장